농협 창립 57주년…최대 69% 7월4일까지 전국 동시 진행
 

농협하나로유통이 농협 창립 57주년을 맞아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농업인과 고객이 하나 되는 국민장터 하나로마트’를 주제로 21일부터 7월4일까지 대대적인 창립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사진).

이 기간 농협하나로마트를 방문하면 제철 농산물과 창립기념 특별 기획상품, 상반기 인기상품 등 모두 1300여개의 상품을 최대 69% 싸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수박·참외·깐마늘 등 농협이 추천하는 상품을 행사카드(NH·NHBC·KB·롯데)로 결제하면 정상가보다 최대 65% 싸게 살 수 있다. 이밖에도 ▲1+1(원 플러스 원) 증정 ▲3만원 이상 구매고객 추가할인 ▲동시 구매 때 추가할인 ▲주말 초특가 판매 ▲브랜드별 합산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4만원 이상 결제하면 4종의 인기상품(<동원 꽁치> <청정원 포도씨유> <크리넥스 순수소프트> <비트 세제>)을 정상가보다 최대 72%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자체브랜드(PB·피비)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가성비가 뛰어난 <하나로> 상품(설탕·화장지·키친타월·칫솔 등)을 비롯해, 우리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해 차별화한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오케이쿡(OKCOOK)> 상품(안주류, 국·탕류, 냉면, 부침·전 등)도 실속 있게 구매할 수 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는 “지난 57년간 농협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농민이 땀 흘려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매를 적극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나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홍기 기자 hgsung@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