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년…“변화와 혁신, 농민·국민의 농협” 거듭 다짐
허식 농협중앙회 전무이사(부회장)와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가 8일부터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2년이다.
허 전무이사는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제3차 임시대의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또 김 대표는 이날 농협경제지주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됐다.
허 전무이사는 “농협의 최대 숙원인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힘쓰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로필은 다음과 같다.
◇허식 전무이사=▲1957년생 ▲경남 고성 ▲경남대학교 산업공학 박사 ▲NH농협 경남 함안군지부장 ▲농협중앙회 농업금융부장 ▲NH농협은행 공공금융부장 ▲〃 전략기획부장 ▲NH농협금융지주 상무 ▲NH농협은행 경영기획본부장(수석부행장) ▲상호금융대표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1959년생 ▲충북 단양 ▲고려대학교 농학 석사 ▲NH농협 충북 단양군지부장 ▲농협중앙회 마트마케팅부장 ▲〃 농업경제기획부장 ▲〃 기획조정본부장(상무)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위원 ▲농정개혁위원회 위원
임현우 기자 limtech@nong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