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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수축산신문(2019.1.22)/가락시장 상습정체구역 물류 원활해진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9.01.24 조회수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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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상습정체구역 물류 원활해진다

서울시공사, 전동차 양방향 통로 확보 홍보 캠페인·집중 단속

박현렬 기자l승인2019.01.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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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박현렬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가락시장 상습정체구역인 청과동 동서·남북 통로의 원활한 전동차 양방향 통로 확보를 위해 홍보 캠페인과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공사는 앞서 바닥고형물질 제거 작업 및 차선·상품적치 한계선 도색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 14일부터 자회사, 도매시장법인, 과일중도매인조합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매일 2회 청과 배송시간대 동서통로·남북통로에 상품적치 행위, 물류운반장비 무단방치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공영도매시장으로서의 위상과 기능을 재정립할 계획이다.

서울시공사는 단속에 앞서 지난 7일부터 공사·자회사, 5개 도매시장법인 상임이사, 전국과실중도매인조합연합회 지회장, 5개 과일중도매인조합장과 함께 오전 5시에 남북 및 동서통로를 순회하며 질서 준수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강성수 서울시공사 시장개선팀장은 “단속기간 중 질서를 위반한 유통인에 대해서는 1차 현장 계도장 발부, 2차 시정 지시, 3차 행정처분(경고, 업무정지)을 실시하겠다”며 “지속적인 단속으로 질서 위반행위를 근절해 농산물 유통 원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현렬 기자  hroul0223@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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