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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농민신문(2021.9.8)/[한눈에 보는 시세] 깻잎, 가락시장 반입량 크게 줄어…값 강세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1.09.08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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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 깻잎, 가락시장 반입량 크게 줄어…값 강세

입력 : 2021-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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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물량 감소 지속 전망

 

깻잎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깻잎 100속 상품 한상자당 경락값은 5만1671원을 기록했다. 8월 중순만 해도 3만원대 초반에 머물던 경락값이 하순에 접어들며 급등한 결과다.

현재 시세는 지난해 9월 평균 경락값 3만7667원보다 37%, 평년 9월 평균인 3만1234원보다 65% 높은 값이다.

이같은 강세 기조는 도매시장 반입량 감소가 주요인으로 파악된다. 최근 일주일간(8월28일∼9월3일) 가락시장 깻잎 반입량은 227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89t에 견줘 21% 줄었다.

경남 밀양, 충남 금산 등 주산지 출하가 마무리에 접어든 데다 최근 잦은 비로 출하작업에 차질이 빚어져 반입량이 감소했다는 게 시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한 중도매인은 “깻잎 양이 워낙 적다보니 거래처 발주량을 맞추기 급급하다”면서 “품질이 기대 수준에 못 미치는 중하품도 값이 지나치게 오른 상황”이라고 전했다.

물량 부족으로 깻잎값은 당분간 평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11월께 출하가 시작되는 겨울깻잎값도 강세를 띨 것이라는 장기적 예측이 나온다.

김은수 한국청과 경매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다수 겨울깻잎 농가들이 파종면적을 줄였다”면서 “물량 감소로 깻잎 강세장이 겨울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규희 기자 kyuhee@nongmin.com


(2021-09-14 오후 4: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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