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협중도매인연합회는 최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2020년도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제8대 회장으로 창원공판장 소속 한준석(67·사진) ㈜한농상사 대표를 선출했다.
한 신임 회장은 2023년 3월까지 전국 농협공판장에서 영업 중인 3000여명의 과일, 채소 중도매인을 대표하게 된다.
한 회장은 “유통환경이 급변하면서 농협 중도매인들 역시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불합리한 제도 개선으로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 사업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미 기자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